الاثنين، 9 سبتمبر 2019

안희정

안희정(安熙正, 1965년 5월 1일 - )은 본인의 수행비서에게 성폭력을 가해 징역 3년 6개월 판결을 받아 성범죄자로 전락한 전정치인이다. 제36,37대 충청남도지사를 역임했다.

1989년 김영춘의 소개로 통일민주당 김영삼 총재의 측근인 김덕룡 의원실 비서로 일하며 정계에 입문했다.[1] 1991년 1월부터 1992년 4월까지 이철 국회의원의 보좌관이었다. 1994년 이광재의 권유로 노무현이 만든 지방자치실무연구소에서 사무국장으로 일했고,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 노무현 후보 캠프 정무팀장을 맡았으며, 2008년 민주당 최고위원 등을 역임했다. 2008년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를 설립하였다. 2010년부터 민선 5·6기 제36·37대 충청남도지사를 지냈다.[2]

2018년 3월 5일 안희정의 비서가 안희정으로부터 수차례 성폭행했다고 주장했고, 안희정은 성관계 사실은 시인했으나 강압성을 부인했다. 더불어민주당은 2018년 3월 5일 오후 9시부터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한 뒤 안희정의 출당 및 제명을 결정했다.[3] 이 사건에 대해서 1심 재판부는 전부 무죄를 선고하였다. 그러나 2심은 1심을 뒤집고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였고, 법정구속을 결정하였다.
대학 운동권 활동
이후 서울에 있는 성남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마찬가지로 자퇴하고 대학생들과 같이 국풍81 반대 운동에 참여하던 중 제대로 학생운동을 하기 위해, 대학에 가야 한다고 생각하여 제대로 된 입시 공부를 시작한다.[7]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 후 1983년에 고려대학교 철학과에 입학하였다. 4학년 때 자신이 주동이 된 고려대학교 내의 운동권 서클 14개 통합하여 '애국학생회'를 조직하고[5],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의 초석을 놓는데 참여하였다.[5]

1988년 반미 청년회 사건으로 국가안전기획부에 체포되어 10개월 동안 수감되었다.

정계 입문
김영춘의 소개로 1989년 1월부터 통일민주당 김영삼 총재의 측근인 김덕룡 국회의원실 비서로 일하게 됐다. 1990년 1월 3당합당이 일어났을 때 이기택, 김정길, 장석화, 박찬종, 홍사덕, 이철, 노무현 7인이 3당합당을 거부하며 김영삼을 따라가지 않고 새 민주당을 결성했다. 통일민주당에 있던 당직자 중 안희정을 포함한 18인이 잔류를 택했다. 이후 이철 사무총장의 비서로 일하게 됐다.

1991년 사직서를 내고 창원에서 노동복지회관을 짓는 공사장에서 2달 동안 건설 일용직 생활을 했다. 마침내 제14대 총선에서 이철의 당선을 끝으로 1992년 4월에 비서직을 사임했다.

참여 정부 시절
비서직 사임 이후 출판사 영업부장으로 일했다. 제적되었던 고려대학교 철학과에 복학하여 졸업했다. 이광재와 함께 제14대 총선에서 낙선한 노무현을 돕는 일을 시작해 1994년 6월부터 지방자치실무연구소의 사무국장으로 일했다.

2002년에는 새천년민주당의 노무현 대통령 후보 캠프에서 정무팀장을 지내며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 데 일조했다. 하지만 노무현 당선 이후에는 부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검찰조사에서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에게 백화점 상품권 5000만 원어치를 받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2003년 12월에 여러 기업(삼성)으로부터 대선 자금을 받은 혐의로 염동연과 함께 구속기소됐다. 2004년 9월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서울구치소에서 복역했다. 그 후 참여 정부 임기 동안 공직을 맡지 않았다. 2007년에 참여 정부의 많은 업적들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점이 안타깝다며 참여정부평가포럼을 출범시키고 상임집행위원장을 역임했다.

김대중, 노무현 2명의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며 2008년 7월 6일에 통합민주당의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다. 선출된 뒤에는 지방자치실무연구소의 맥을 잇는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의 설립을 주도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2016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나갈 의사가 있음을 드러냈다.[8][9][10] 2017년 1월 22일 제19대 대통령 선거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으며,[11][12] 이후 치러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서 353,631표를 얻었으나 582,788표 차로 문재인 후보에게 패배하여 2위를 했다.[13]

2017년 12월 18일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는 내년에 있을 대한민국 제7회 지방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도 현재로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14]

논란
선의 발언 논란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는 2017년 2월 19일 오후 부산대학교에서 열린 '즉문즉답' 행사에서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은 선한 의지로 없는 사람들과 국민들을 위해서 좋은 정치하시려고 그랬습니다. 근데 그게 뜻대로 안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케이재단(케이스포츠), 미르재단(재단법인 미르)도 평창 동계 올림픽(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사회적인 대기업들의 많은 좋은 후원금을 받아서 동계 올림픽을 잘 치르고 싶어하는 마음이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발언하여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이에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는 트위터를 통해 문제의 발언이 사실은 반어법을 사용한 것이라고 해명했다.[15]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는 "정의의 출발이 될 수 있는 '분노'가 빠져 있다. 불의에 대한 뜨거운 분노가 있어야 정의를 바로 세울 수 있다."라고 지적했고, 이재명 성남시장은 "하필이면 부패 기득권자들의 선의를 따지는지 모르겠다. 국민들의 '선의'를 먼저 보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16][17]

성폭력 논란
2017년 6월말부터 안희정의 비서로 근무한 김지은이 8개월 동안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로부터 4차례 성폭행과 수시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2018년 3월 5일에 밝혔다.[18]

해당 비서는 강간죄가 아닌 업무상위력간음죄, 업무상위력추행죄로 안희정을 고소했다. 또한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의 여성 직원도 같은 혐의에 강제추행죄를 더하여 3개 조목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안희정은 강압성을 부인했다.

김지은은 "안희정이 사적으로 쓰는 차명폰이 있으니 뒤져봐야 한다"고 했지만 조사는 이뤄지지 않았다. 검찰은 김지은이 성폭행과 무관한 충청남도지사 관용 전화기만 법원에 증거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안희정은 법원에서 "해당 차명폰을 직접 폐기했다"고 말했다. 검찰 관계자는 “안희정이 평소 자동메시지 삭제기능을 즐겨 사용해 차명폰에도 아무런 증거가 남지 않았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번 사건이 불거진 이후 성관계 과정에서 안 전 지사의 '위력'이 실제 있었는지를 취재하는 언론사 고위 간부에게 전화해 취재를 저지하려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19]

검찰은 2017년 7월 29일부터 2018년 2월 25일까지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씨를 상대로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4회, 강제추행 5회,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1회를 저지른 혐의로 2018년 4월 11일 불구속 기소했으며, 결심공판에서 징역 4년을 구형했다. 또 안 전 지사에게 성폭력치료강의 수강이수 명령과 신상공개 명령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20]

2018년 8월 14일 1심을 맡은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합의11부(조병구 부장판사)은 안 전 지사의 모든 혐의에 무죄를 선고하였다. 재판부는 "이 사건은 정상적 판단력을 갖춘 성인남녀 사이의 일이고, 저항을 곤란하게 하는 물리적 강제력이 행사된 구체적 증거는 보이지 않는다"며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이며 사실상 유일한 증거가 피해자 진술"이라고 밝혔다.[21]

2019년 2월 1일 2심을 맡은 서울고등법원 형사12부(홍동기 부장판사)는 1심을 깨고 안 전 지사에게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였으며, 법정에서 구속했다. 재판부는 김지은씨의 진술이 신빙성이 있으며, '업무상 위력'은 반드시 피해자의 자유의사를 제압할 정도의 '유형적 위력'일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22]

전과
국가보안법위반: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 - 1987년 9월 24일 선고, 1988년 2월 27일 특별사면[23]
국가보안법위반: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 자격정지 1년 6월 - 1988년 12월 21일 선고[23]
정치자금에관한법률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알선수재): 징역 1년, 2004년 9월 22일 선고, 2006년 8월 15일 특별복권[23]
(미확정) 업무상 위력에 의한 성폭행, 2019년 2월 1일 서울고법 항소심에서 징역 3년 6월 선고, 40시간 성폭력 치료강의 이수 및 5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
학력
1977년 구자곡초등학교 졸업
1980년 연무중학교 졸업
1980년 남대전고등학교 입학, 제적
1981년 성남고등학교 입학·중퇴
1982년 검정고시 합격
1983년 고려대학교 철학과 입학
1995년 고려대학교 철학과 졸업
경력
1989년 통일민주당 김덕룡 국회의원 비서
1990년 민주당 사무총장실 비서
1994년 지방자치실무연구소 사무국장
1998년 자치경영연구원 사무국장
2001년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 경선 캠프 사무국장
2002년 새천년민주당 노무현 대통령 후보 비서실 정무팀장
2002년 제16대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 비서실 정무팀장
2003년 2월 새천년민주당 국가전략연구소 부소장
2003년 3월 열린우리당 논산·계룡·금산 지구당 창당준비위원장
2005년 3월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원
2007년 참여정부평가포럼 상임집행위원장
2008년 민주당 최고위원
2008년 민주당 논산·계룡·금산 지역위원장
2008년 더좋은 민주주의 연구소 소장
2009년 민주당 원안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
2010년 7월 ~ 2014년 6월 제36대 충청남도지사
2014년 7월 ~ 2018년 3월 제37대 충청남도지사
2015년 10월 ~ 2016년 9월 제9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감사
2016년 10월 ~ 2018년 3월 : 더불어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위원장
2017년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선 경선 후보
출연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 (2017년)
저서
《담금질》, 나남출판, 2008년 ISBN 9788930082648
《247명의 대통령》, 나남출판, 2010년 ISBN 9788930084499
《산다는 것은 끊임없는 시작입니다》, 위즈덤하우스, 2013년 ISBN 9788960866287
《콜라보네이션》, 스리체어스, 2016년 ISBN 9791186984055
《안희정의 함께, 혁명》, 웅진지식하우스, 2016년 ISBN 9788901213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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